노영심 Album : 사월이울고있네
Composition : 노영심
Composing : 노영심
희미한 창가에 불빛이 거리를 비추고
그대와 내 발자욱 소리만 젖어 울려요
부딪히는 눈길 피하려 고개를 숙여도
지워지지 않는 눈동자 마음에 담아 둡니다
저 달빛이 너무 밝아 내 눈물이 들킬것 같아
잠시만 날 기다려요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만 이렇게 서 있게요
저 달빛이 너무 밝아 내 눈물이 들킬것 같아
잠시만 날 기다려요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만
이렇게 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