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

유익종
Album : 차창에 흐르는 이별
난 이별인 줄 알았어
너의 모습 보면서 슬픈 표정을 읽고
난 아픔인 줄 알았어
식어 가는 찻잔 속 진한 커피를 보며
서로 다짐했던 많은
잊혀지지 않을 이야기들
아무 말도 없었던 시절
그렇지만 슬픔 따윈 없었잖아
노을 가득한 하늘, 하늘을 봐
우리 마음도 그렇게 빛날 거야
서로 다짐했던 많은
잊혀지지 않을 이야기들
아무 말도 없었던 시절
그렇지만 슬픔 따윈 없었잖아
노을 가득한 하늘, 하늘을 봐
우리 마음도 그렇게 빛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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