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향

손범주
이 곡은 겨울을 지나 봄의 생명을 나타낸 소품으로 특수악기와 첼로, 판소리 구음을 사용함으로써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부분을 표현하였고, 생황과 시타르, 타악기, 가야금, 첼로가 주고받는 형식이며, 봄의 생명이 태동하는 부분을 생황과 시타르, 첼로가 만나서 노래하며, 타악기가 첨가되면서 천지간의 생명의 원천인 봄의 정서를 표현한 곡이다.

생황: 손범주, 시타르: 김창수, 특수악기: 김경수,권성택,김수용
구음: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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