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Album : 7080 통기타 여행 - 주부들의 ...
Composition : 박정웅
Composing : 박정웅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