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

은방울 자매
1)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2)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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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자매 개나리 처녀
은방울 자매 꽃마차
은방울 자매 홍콩아가씨
은방울 자매 번지없는 주막
은방울 자매 연락선은 떠난다
은방울 자매 타국에서
은방울 자매 잘있거라 단발령
은방울 자매 전선야곡
은방울 자매 짝사랑
은방울 자매 홍도야 울지마라
은방울 자매 감나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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