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떠난사람

박옥희
Album : 옴니버스 3
말없이 떠난사람 - 박옥희
수많은 전설 안고 말없는 설악산에
꽃같이 피었다가 말도 없이 시들은 내 사랑은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울산항 바라보며 그리워할 때
찾아온 설악산에 산새만 슬피 우네
간주중
내 사랑 피고져도 말없는 설안산에
희미한 초생달이 젖어 들면 떠오른 그 추억은
외로운 내 마음을 잊을 길 없어
이다지 보고파서 그리워 할 때
찾아온 설악산에 달빛만 차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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