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난리노래

임석재
19. 동학난리 노래

1968년 6월 1일 / 전북 고창군 고수면 독실리
노선녀, 여 72세

아주 짧은 노래이지만 동학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특이합니다.

마부자 실갑에 양총 메고
두리봉 접전에 나는 간다
원산아 길봉아 너 잘 있거라
맹년 춘삼월에 상봉허자
농사 농사 지었어도 동학군 쥐여 못 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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