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그리움

현당
Album : 정 하나 준 것이/타인
사랑이란 봄비처럼 가슴에 젖어오다가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같은 것인가
행복했던 지난날은 꿈처럼 멀어져 가고 그대 남긴 그림자만 내 마음 서럽게 해
꽃피는 봄날에 서로 만나 사랑을 약속했고 죽어도 변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사람아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랑은 멀어져 가고 그리움만 남긴채로 그대는 떠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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