묏버들 가려 꺾어/바람 불으소서/천세를 누리소서/산은 옛 산이로되/동짓달 기나긴 밤을/꿈에 왔던 임이/ 이화에 월백하고/태산이 높다하되/세월이 여류하니/동기로 세몸되어/마음이 어린후니/추강에 밤이드니/뉘라서 가마귀를/장검을 빼어들고/아버님 가나이다/뫼는 높으나

박일, 이현걸, 장혜선, 정경애, 주성현
Album : 5집 소년을 위한 목가 5 (교과서...
묏버들
-홍 낭
시 조
묏버들 가려 꺽어 보내노라. 님의 손대.
자시는 창 밖에 심어 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 닢곧 나거든 날인가도 여기소서.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풍류365 동짓달 기나긴 밤을
신피조 묏버들 가려 꺾어 (옛시조 홍랑)
이화 (Lee Hwa) 이화에 월백하고
박일, 이현걸, 장혜선, 정경애, 주성현 백설이 잦아진 골에/이몸이 죽어가서/가마귀 눈비 맞아/천만리 머나먼 길에/오늘도 다새거다/바람이 눈을 몰아/오우가/흰구름 푸른 내는/삿갓에 도롱이 입고/동창이 밝았느냐/산가에 봄이 오니
박일, 이현걸, 장혜선, 정경애, 주성현 밀고 끌고 (시인: 정훈)
박일, 이현걸, 장혜선, 정경애, 주성현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시인: 김영랑)
박일, 이현걸, 장혜선, 정경애, 주성현 먼길 (시인: 윤석중)
김용우 평시조 '태산이 높다하되'
박소연 동짓달 기나긴 밤을 (시인: 황진이)
고은정 꿈에 왔던 임이 (시인: 박효관)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