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김용임
Album : 앵콜 까페 3&4
이대로는 누구하고 떠날 수 없는 이 밤
촛불을 밝혀두고 네게 쓴 긴 편지
차갑던 그대 손은 멍뚫린 내 가슴을
이렇게 오랫동안 비워두게 할 줄이야
이제야 알 것 같은 아름다운 너의 사랑
다시 그대 찾을 땐 너무 늦은 얘기일까
(간 주 중)
혼자서는 누구도 떠날 수 없는 날들
그대를 잡기위해 헤매이던 긴 세월을
말없이 떠나버린 그대를 보내고서
이렇게 오랫동안 후회하게 될 줄이야
이제야 알 것 같은 아름다운 너의 사랑
다시 그대 찾을 땐 너무 늦은 얘기일까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천년바위 김용임
김용임 김용임 - 천년모정
경음악 영산홍(김용임)
무상님청곡// 김용임-열두줄
무상님2번째희망곡// 김용임-열두줄
편정원 사랑아(김용임)
트롯피아 사랑의밧줄 (김용임)
편지 편지
편지 그 사랑의 물결
편지 말씀
편지 사랑나눠요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