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가씨

요한김
Album : 1, 2집 흘러간 옛날노래 대백과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네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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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김 돌아가는 삼각지
요한김 마음은 서러워도
요한김 아빠품에
요한김 마포종점
요한김 고향무정
요한김 긴 세월
요한김 누가울어
요한김 미워하지 않으리
요한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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