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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안개 속에서

집나온 거위
Album 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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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 안개가 잠을 불러내어 꿈꾸며 한밤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보았던 밤은 깜깜하여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아
부둥켜 안고 흘렸던 땀은?턱밑까지 기어가 이제는 눈물 같아
그때도 역시 어렸던 맘이 이제서야 권태를 느끼는 오늘 새벽엔
열없는 나의 이마에 담을 쌓아올려 하늘도 들이지 않고 싶네
오늘은 새벽 안개가 잠을 불러내어 사람을 꿈꾸며 울고 있어
오늘은 새벽 안개 속에서 울고 있어 x2
울고 있어 x2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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