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날개
Album : 상실의시대
어느 작은 시간에 기대어
꿈을 꾸는 고요한 섬 하나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시무룩한 미소는 말이 없네
떠나가는 그 시간을 따라
잊혀지는 외로운 섬 하나
멀어지는 파도 소리마저
기억의 그림에서 사라지네
외로운 섬 만이 남은
슬픈, 고요한 침묵의 공간들
희미해진 별빛과 함께 어둠으로
멀리멀리 그렇게 사라져
헛된 허상 속에 잊고 지낸
그 모든 것들 섬이라 부르네
언제나 그 곳에 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섬이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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