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방 소녀

몽환섬
Album : 몽환섬
작은 두눈 멍하니 무슨 얘길 하려고
아무것도 모르는 좁은 방에 기대어

하얀새 울어 버린걸 조용히 사라지겠지
꿈꾸며 울곤 하겠지 이제는 지난 일인 걸
종일토록 울었어 무슨 일이 있었어
작은 사람 생각해 모든 것들 잊어요
하얀새 울어 버린걸 조용히 사라지겠지
꿈꾸며 울론 하겠지 모두다 그림 같은 걸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