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다야

꽃다지
Album : 노래의 꿈
Composition : 김미정 [창작]
Composing : 정윤경
다시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는 시간들
방조제 너머의 너는 진정 나인지
이 안에 갇혀버린 나는 진정 바다인지

다시 갯벌로 돌이키지 못하는 세월들
더 이상 너에게 내 숨결이 닿을 수 없고
여리고 여리던 속살도 딱딱히 굳어버렸어
난 그렇게 또 숨이 막혀 아프기 시작했어
하지만 썩어가면서도 난 포기하지 않았지
난 바다야 난 바다야 난 바다야 굳은살에 새살 돋는 난 살아있는 바다야
난 바다야 난 바다야 난 바다야 죽음마저 이겨낸 난 자유로운 바다야
날 바다로 날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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