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처럼

박강수
Registration Name : 조은님
지나간 바람 푸르른 잎들의 노래
새벽에 이슬이 날 키우면 햇살을 보네

나는 내 안에 아무것도 채울 수 없다네
땅속의 감춰진 내 사랑도 담을 수 없다네

나는 뿌리에서 뿌리로 이은 생명의 나무
껍질을 하나씩 떨굴 때마다

하늘만 바라보며 나는 키를 키우는 나무
욕심도 없이 반듯하게 자라는 나무야

2)
나는 내 안에 아무것도 채울 수 없다네
땅속의 감춰진 내 사랑도 담을 수 없다네

나는 뿌리에서 뿌리로 이은 생명의 나무
껍질을 하나씩 떨굴 때마다

하늘만 바라보며 나는 키를 키우는 나무
욕심도 없이 반듯하게 자라는 나무야

생명의 나무
껍질을 하나씩 떨굴 때마다

하늘만 바라보며 나는 키를 키우는 나무
욕심도 없이 반듯하게 자라는 나무야
난 대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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