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지 낀 두손

박세은, 안쏘
내밀어 잡아본 너의 손
지난 세월이 참 아련하구나
작은 손 등위에 깊은 손 주름이
다 알진 못해도 놓지 마요
우리의 시간이 가도
지금처럼 바라볼 수 있을까
저 파란 하늘 우리
아래 함께 거니는 이길
이길 함께 걷는 길
이 순간 잡아본 너의 손
작은 두 손이 참 따뜻하구나
깍지 낀 두 손에 깊어진 온기가
볼 수 없지만 놓지 마요
우리의 시간이 가도
지금처럼 바라볼 수 있을까
저 파란 하늘 아래 우리
함께 거니는 이길
저 하늘 위 달빛 아래
함께 거니는 이 밤
함께거니는 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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