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스물다섯

유승준
스물 스물다섯 그해의 밤
불안하며 어설픈 나를 받아줬지
너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해 줄 거라던
옅은 말에 미소로 대답해주던 너
십년이 지난 지금도 내 손 놓지 않고
잡아줘서 너무 고마워
내겐 너무나 과분한 사랑
이젠 너에게 말할게
사랑한다고 처음 그때처럼
그 무엇보다 널 사랑해
이 행복 익숙해질 때
다시 그 미소를 떠올리며
흔들리지 않을게
내겐 너무나 과분한 사랑
이젠 너에게 말할게
사랑한다고 처음 그때처럼
그 무엇보다 항상 감사한다고
약속할게 우리 앞에
거친 바람 불어온대도
우릴 닮은 별 안고 너의 손 꼭 잡고
놓지 않을게 널 영원히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As One 스물다섯
김진표 스물다섯
박인희 스물다섯
홍대광 스물다섯..
홍대광 스물다섯
김진표 4집 스물다섯
김진표 스물다섯
ING 스물다섯
WH3N 스물다섯
이희정 스물다섯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