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처럼

박강수
몰랐었네 조용히 조용히 비가 내리네
지나가다 멈춘 아이 하나 우산을 펴지 전 엔

잿빛 하늘 오늘은 비가 오려나했지
축축하게 젖은 땅에서 비의 냄새가 나

언제였을까 내가 궁금해했던
사랑을 알게 되던 날 오늘처럼 비가 내렸지

소리 없이 사랑은 마음을 적시는 것
천천히 아주 조금씩 이슬비처럼

조용히 나를 적시는 사랑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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