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 (MR)

영호
Registration Name : 뽀얀미소(21115)
뱃속에 열달 채웠더니ㅡ
울며ㅡ 불며ㅡ 나왔다ㅡ
ㅡ내새끼ㅡ 오이야 내새끼ㅡ

어느ㅡ새 다 ㅡ커서ㅡ
효도 할 ㅡ줄ㅡ 알았ㅡ지ㅡ
함흥ㅡ차ㅡ사 ㅡ놀기 바빴구나ㅡ

학교가라고ㅡ 깨워주면ㅡ
짜증내며 대들ㅡ고ㅡ
뭔ㅡ가ㅡ 필요ㅡ해ㅡ지면ㅡ
아부 떠는 내 새끼ㅡㅡㅡㅡㅡ))

그래ㅡ 그래ㅡ 찐ㅡㅡ하ㅡ게ㅡ
세상을 살아라ㅡ
고된ㅡ ㅡ시련도ㅡ겪어라ㅡ
무뚝뚝한 니 애비는ㅡ
너의 뒤에 서ㅡ있다ㅡ
너만의 꿈을 ㅡ꾸며ㅡ 살아ㅡ라ㅡ

((후렴))

옹알이하며ㅡ 입을 열어ㅡ
엄마 아빠 했었지ㅡ
ㅡ내 새끼ㅡ 오이야 내 새끼ㅡ
어느새 다ㅡ 커서ㅡ
착한 놈 인줄 알ㅡ았지ㅡ

학교ㅡ불패ㅡ 일진이로구나ㅡ
취업이 안되ㅡ 지쳐 있는ㅡ
아들의 뒷모습에ㅡ
몰래 ㅡ눈물ㅡ 훔ㅡ치며ㅡ
잘되라고 웃어주네ㅡㅡㅡ

그래ㅡ 그래ㅡ 찐ㅡㅡ하ㅡ게ㅡ
세상을 살아라ㅡ
고된ㅡ ㅡ시련도ㅡ겪어라ㅡ
무뚝뚝한 니 애비는ㅡ
너의 뒤에 서ㅡ있다ㅡ
너만의 꿈을 ㅡ꾸며ㅡ 살아ㅡ라ㅡ

그래ㅡ 그래ㅡ 찐ㅡㅡ하ㅡ게ㅡ
세상을 살아라ㅡ
고된ㅡ ㅡ시련도ㅡ겪어라ㅡ
무뚝뚝한 니 애비는ㅡ
너의 뒤에 서ㅡ있다ㅡ
너만의 꿈을 ㅡ꾸며ㅡ 살아ㅡ라ㅡ
너만의 날개를ㅡ 쫙 ㅡ펼쳐라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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