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겼던 눈물도

김종서
어젯밤 꿈에 당신의 모습 어쩐지 내게는 힘겨운 미소로 이별은 이미 예감됐었지 이젠떠나보낼 널 보면서 지금 이순간 너의 얼굴은 무엇 그리 감추려 하는지 아픈 내 마음을 마치 알고 있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네 이제는 숨겼던 나의 눈물로 너를 보낼 수 있네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