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질 무렵

JINU
내겐 아주 조그마한 기억들이 있지
이젠 내게서 아주 먼 추억이 됐지만
끝도없이 펼쳐진 길로 기차는 지나가고
노을질 무렵이 돼서야 바라본 그 하늘

하늘가엔 붉은 빛의 노을이 물들고 강물빛도 물들고
엄마의 목소리 멀리서 들리고
내 뒤엔 강아지 꼬리 흔들며 내 주위 빙빙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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