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위로가 될게요(두 번은 없다 OST)

권용우

기다려 주세요
내가 찾아서 갈게요
지금 그 곳에서 나를 비춰 준
등불이 되어 주세요
가만히 앉아서
내 맘을 들어 주세요
편한 자리에서 눈을 감고서
잠들어 주면 좋겠어요
그렇게 내가 너를 찾으면
환히 웃으며 반겨 주면 돼
내 품에 지친 맘을 다 안겨주고 쉬어요
너의 위로가 될게요
걱정은 말아요
영원히 너의 곁이죠
나의 온길 모아 네게 줄테니
편한 미소로 내게 와요
그렇게 내가 너를 찾으면
환히 웃으며 반겨 주면 돼
내 품에 지친 맘을 다 안겨주고 쉬어요
너의 위로가 될게요
그리고 내가 지쳐 갈때면
품에 안겨서 웃어 주면 돼
내 품에 안긴 네가 내 모든 행복이니까
그저 그렇게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