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않아 난 이별을
네가 세상에 있는 한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 올꺼잖아
안녕이라고 하지마
우린 헤어지는게 아냐
달에 가려진 해처럼
그저 잠시만 볼 수 없을뿐이야
네가 날 떠나도 사랑할 수 있어
넌 영원히 내안에 살테니깐
너무 그리워 보고 싶을땐
내 눈물로 너를 꺼내어 보면돼
미안하다는 말보다
환한 미소로 날 떠나줘
늦은 밤 너의 집앞에서
항상 웃으며 나를 보낸것처럼
네가 날 떠나도 사랑할수 있어
넌 영원히 내안에 살테니깐
너무 그리워 보고 싶을땐
내 눈물로 너를 꺼내어 보면돼
웃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돼
슬퍼하면 정말 끝일것같아
먼저 돌아서 나를 떠나줘
내 눈에 눈물이 차 오르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