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연인들

주현미
오색등 네온불이 꽃을 피우면
무교동 밤거리엔 연인들 쌍쌍
다정히 주고받는 사랑이야기
정답게 오고가는 사랑의 눈길
마주잡은 술잔사이로 정은 깊어 가는데
짧은 밤이 아쉬운 무교동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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