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

김우식
창가에 불을 밝히고
아름다운 여인아
돌아올수 없는 사람을
눈 멀게 기다리는가
거울앞에 앉아 화장을 해도
오늘도 낮선 얼굴이
사랑에 목이 말라 밤을 세우고
뜨거운 가슴 달래며
한번뿐인 사랑 못잊어서
여인아 슬픈 여인아
<간주중>
창가에 커텐을 달고
아름다운 여인아
화분속에 장미 한송이
향기도 없이 피는가
혼자 할수 없는 사랑때문에
가슴이 텅비어 가고
날개가 없어 나는 날을수 없고
오늘도 기다리는데
한번뿐인 선택 후회없어
여인아 슬픈 여인아
거울앞에 앉아 회장을 해도
오늘도 낮선 얼굴이
사랑에 목이 말라 밤을 세우고
뜨거운 가슴 달래며
한번뿐인 사랑 못잊어서
여인아 슬픈 여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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