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슬바람 쓸쓸히
창가에 흐르를 때
이별의 아쉬움에
몸부림치던 그 날
우리는 서로를 위해
아픈 가슴 달래면서
돌아서는 두발길엔
눈물만이 어리었지
이제 그대는 가고
외로운 이 거리에는
못다한 사랑의
추억만이 남았지만
흐르는 강물에
꽃잎을 띄우면서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으리라
이제 그대는 가고
외로운 이 거리에는
못다한 사랑의
추억만이 남았지만
흐르는 강물에
꽃잎을 띄우면서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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