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미사리 연합 사운드
Album : 7080 낭만시대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엔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리운 사람끼리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옛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고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찻집의 고독
미사리 연합 사운드 작별
미사리 연합 사운드 편지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미사리 연합 사운드 저별과 달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석별
미사리 연합 사운드 바람이 전하는 말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갯바위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