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 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임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하늘에 땅 이었다 끝 있는 양 알지 마오
가 보면 멀고 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오.
임 그림 저 하늘 같아 그릴수록 머오이다.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 위에 얹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를 짜를지라도 남아 울림 들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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