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Album : 삼천리가 열린 세상
Composition : 설순관
Composing : 서승일
Arrangements : 차화석
정 하나로 맺은 너와 나의 인생길에
다정스런 눈빛으로 사랑을 속삭였네
이제 와서 생각하니 아픔의 시작이었네
정만 주고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못 잊어 못 잊어서 오늘도 울고 말았네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인생
너와 나는 다정하게 사랑을 속삭였네
이제 와서 생각하니 슬픔의 시작이었네
정만 주고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못 잊어 못 잊어서 오늘도 울고 말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