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는 기러기야
내 고향에 함께가자
저 강 건너 우리집에
저녁연기 보이는구나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부모형제
얼싸안고 반겨보자
노를 젓는 뱃사공아
내 고향에 함께 가자
저 강건너 어서가자
저녁노을 지기전에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내 친구들
얼싸안고 반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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