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아버님과 함께)

전영록
Album : 90 전영록 신곡앨범
Composition : 전영록
Composing : 김정택
그 날이 어제었던가
지는 해 바라보며
길고 긴 한숨 지었지
지난 세월 못잊어 돌아보니
텅빈 마음만이
그 날이 어느날일까
날 오라 손짓하니
이내 몸 찾아가야지
(내레이션)
하루 이틀이 지나가니 그 날이 언제인지 돌아봅니다.
이제는 지는 해를 홀로 바라보면서
길고 긴 한숨만 지게 되는 군요.
지난 세월 못잊어 돌아보니
텅빈 마음만이
그 날이 어느날일까
날 불러 반겨주니
이내 몸 찾아가야지
(내레이션) 이내 몸은 이제 지는 해를 찾아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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