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Album : Just Like A Wind
Composition : 마린
Composing : 마린
Arrangements : 김영선
저무는 노을 보며
기울이는 술 한 잔 속에
오늘도 오르내리는
맘을 담는다
거친 하늘과
떠오르는 달빛을 보며
너의 영혼을 담아 마신다
저 멀리 그대가 부르네
한없이 멀어져간 그리움아
저 멀리 그대가 부르네
거친 내 발길은
바람처럼 가네
거친 하늘과
떠오르는 달빛을 보며
너의 영혼을 담아 마신다
저 멀리 그대가 부르네
한없이 멀어져간 그리움아
저 멀리 그대가 부르네
거친 내 발길은
바람처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