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연가

장미화
모레위에 누워서 휘파람 불면,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의 은하수
손을 흔들면 잡힐듯한 그모습
그언약 기약은 없네.
불타는 여름은 말없이가고,
주인없는 거리엔
낙엽이 지네
낙엽이지네.

밀물처럼 당신은 사라져갔지
소라 껍질에 담긴 다정한 그목소리
눈을 감으면 다가오는 그모습
그러나
이제는 안녕.
불타는 여름은 말없이가고
주인없는 거리엔
낙엽이지네
낙엽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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