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Gasazip
Popular Lyrics
Notice
Request Lyrics
Download
Community
Search
Korean
English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36.5°
박화요비
Album : 5집 - 5˚
Composition : 박화요비
Composing : 박성일
나를 벗어나고 달아날수록 깊이 조여 오는 어지러운 맘은
자꾸 커져가는 시계소리에 모두 맡겨둔 채 잠이 들고 싶어
매일 두 손을 모으고 까맣게 밤을 지새도
결국엔 외로운 하루만 나를 기다리고
추억이 너무 길어서 모두 자르지 못하고
아직 습관처럼 널 기억해
처음 달콤하던 사랑 그 뒤에... 시리고 차가운 아픔을 숨기고
이젠 눈물마저 나를 비웃듯 어떤 것에도 난 뜨거워지지 않고
느려진 삶의 호흡도 가슴에 땀이 흐르면
철없던 상처도 씻은 듯 나아 질 거라고
세월을 모른 체 하듯 훌쩍 커 버린 미움도
하얀 먼지처럼 날아 갈거야
(and I) 붉어진 그 입술로
사랑이 날 속여도
(and I) 널 위한 그 약속도
모두다 잊혀지도록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나윤권
36.5℃
나윤권
36.5 ℃
곽태훈
36.5
곽태훈(With 신세경)
36.5
공기남
36.5
화요비
36.5°
박화요비
36.5˚
김동희
36.5
나윤권
36.5˚C
정이한(더 넛츠)
36.5 도
Copying lyrics
Same lyrics
Same singer
Same title
Comments
0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