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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운다

이형규
Album 남자가운다Lyrics 이형규Composition 찰스와 제니퍼Arrangement 찰스와 제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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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칠흙같이
어두운 밤 하늘 아래서
오늘따라 술잔에 비친
내 모습 서러웁다
한때 전부였던 너를 잡지 못하고
무너지고 또 무너지는 날
견딜 수가 없다
바람이 바람이 불어와
사나이 가슴 쓰러진다
주먹쥐고 참던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목청이 터져라 소리쳐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살던
남자가 운다
한때 전부였던 너를 잡지 못하고
무너지고 또 무너지는 날
견딜 수가 없다
바람이 바람이 불어와
사나이 가슴 쓰러진다
주먹쥐고 참던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목청이 터져라 소리쳐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살던
남자가 운다
불꽃처럼 뜨겁게 사랑했기에
후회들도 그리움도
모두 바람에 실려 보내본다
바람이 바람이 불어와
사나이 가슴 쓰러진다
주먹쥐고 참던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목청이 터져라 소리쳐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살던
남자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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