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푸하 Album : 칼라가 없는 새벽
Composition : 황푸하
Composing : 황푸하
Arrangements : 황푸하
오래 전 캄캄한 밤에
난 태어났죠
외로운 나날도 보내고
사랑도 해봤어요
난 항상 어색했어요
서툴고 어려웠어요
모든 게
먼저 말을 거는 것도
항상 서툴렀고
네가 짓던 표정의
의미도 몰랐어요
너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도 어려웠고
네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느렸어요
난 항상 어색했어요
서툴고 어려웠어요
오 이해할 수 없는
수 많은 형식 뒤에
내 마음을 봐달란 말이야
내 진심은 아름다워
Now I am flying on
the lay of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