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와 천장 (온스테이지 Ver.)

파라솔
Album : 온스테이지 287번째 파라솔
Composition : 파라솔
Composing : 파라솔
Arrangements : 파라솔
조금은 어수선한 날이었네
건물에는 사람이 많았고
모두 서로에게 부딪혀가며
좁은 길을 열심히 걸었네
그렇게 몇 시간을 걸었던가
한두 명씩 보이질 않았고
모두들 어딜 갔나 생각할 때
내가 고장 난 것을 알았네
불안은 언제나 머리에 숨어
웃어보려 할 때 내 속에 스며
참기 힘든 생각에 둘러싸여
베개와 천장 사이에 떠 있네
그 후로 많은 날이 지났어도
몸이 말을 듣지를 않았네
결국 난 어느 곳도 갈 수 없는
저 작은 방의 화분과 같았네
불안은 언제나 머리에 숨어
웃어보려 할 때 내 속에 스며
참기 힘든 생각에 둘러싸여
베개와 천장 사이에 떠 있네
불안은 언제나 머리에 숨어
웃어보려 할 때 내 속에 스며
참기 힘든 생각에 둘러싸여
베개와 천장 사이에 떠 있네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파라솔 베개와 천장
수빈 (Subin) 파라솔
수빈 파라솔
공중도둑 파라솔
스케지 파라솔
오존 (O3ohn) Rolling (온스테이지 Ver.)
오존 (O3ohn) Stacks (온스테이지 Ver.)
맨(MAAN) 8시 (온스테이지 ver.)
정밀아 꽃 (온스테이지 Ver.)
김사월 접속 (온스테이지 Ver.)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