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친다면

담아
Album : 우연히 마주친다면
Composition : 임지윤
Composing : 손상원, 이갱
Arrangements : 손상원, 이갱
많은 시간이 흘렀어
이젠 다 지워냈다고
믿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
바보같지 이런 내가 너무나 싫어
니가 잘 지낸단 소식에
사실 많이 힘들길 바랬어
그런데 우연히 본 니 모습은
정말로 행복해 보이더라
나만 사랑했었던
너는 이젠 정말로 괜찮니
그리울거야
너의 웃는 모습도
지나버린 너와의 추억도
미안해
널 놓지 못한 맘이
너에게 전해지길
니가 돌아와주길 바래
너는 기억하니 그 날을
우리 함께 걷던 공원에
가끔씩 니 생각이 나 힘들때
혼자 멍하니 걸어보곤해
나만 아껴주었던
너는 이젠 정말로 괜찮니
그리울거야
너의 웃는 모습도
지나버린 너와의 추억도
미안해
널 놓지 못한 맘이
너에게 전해지길
돌아와주길 바래
늦은거겠지
우리 행복했었던
그때의 추억 모두 잊을게
언젠가
우연히 마주 친다면
모른척 지나가줘
날 잊고 살아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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