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없이 나 단양에 간다
비로봉 위에 내 꿈을 찾아서
곱게 피어난 이 철쭉 향기에
내 지친 맘이 달래지잖아
우리 함께하는 이 시간이 꿈만 같아요
날 반겨주는 그대 손길에
언제 가장 행복했냐 물으신다면
지금이라 하고 싶어요
아무 말없이 나 단양에 간다
남한강변에 내 추억 찾아서
바쁜 일상을 잠시 잊어버리고
오늘도 난 단양에 간다
우리 함께하는 이 시간이 꿈만 같아요
날 반겨주는 그대 손길에
언제 가장 행복했냐 물으신다면
지금이라 하고 싶어요
아무 말없이 나 단양에 간다
남한강변에 내 추억 찾아서
바쁜 일상을 잠시 잊어버리고
오늘도 난 단양에 간다
오늘도 난 단양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