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달릴수 있게 하는건 뭘까
지친 일상의 작은 Road Map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저 빽빽한 차들사이 걷고만 싶네
나 나이 먹으면 상처투성이야
길 길을 잃으면 골치덩어리야
나는 맨날 사고뭉치지
나는 맨날 멘탈붕괴지
햇빛을 쬐고 거리를 걷고
시원한 바람과 공기를 느끼고파
가끔은 우울해져도 비를 맞고서
저 까페에 창밖을 보고 싶다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저 빽빽한 차들사이 걷고만 싶네
햇빛을 쬐고 거리를 걷고
시원한 바람과 공기를 느끼고파
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이 먹으면 상처투성이야
길 길을 잃으면 골치덩어리야
나는 맨날 사고뭉치지
나는 맨날 멘탈붕괴지
햇빛을 쬐고 거리를 걷고
시원한 바람과 공기를 느끼고파
가끔은 우울해져도 비를 맞고서
저 까페에 창밖을 보고 싶다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저 빽빽한 차들사이 걷고만 싶네
햇빛을 쬐고 거리를 걷고
시원한 바람과 공기를 느끼고파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저 빽빽한 차들사이 걷고픈 밤
저 빽빽한 차들사이 걷고픈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