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멈춰버린 이 시간
다른 공기 속에
멍하니 앉아 또 하루만 가네
괜찮은 줄 알았던 우리
이별의 끝에서
난 다시 또 너에게 머무네
I’m walking down and feeling you
널 담았던 공간
I’m still in you and taking me
널 만났던 곳으로
난 오늘도
널 바라보고 있어
내 모든 참아왔던 그리움 깊어만 지네
나 돌아가고 있어
빛나는 시간 속 함께 했던 이 숱한 밤들로
I’m walking down and feeling you
널 담았던 공간
I’m still in you and taking me
함께 했던 곳으로
난 오늘도
널 바라보고 있어
내 모든 참아왔던 그리움 깊어만 지네
나 돌아가고 있어
빛나는 시간 속 함께 했던 이 숱한 밤들로
이 숱한 밤들로
난 다시 또
널 기다리고 있어
내 모든 사랑했던 순간들 간직한 채로
또 꿈을 꾸고 있어
빛나는 시간 속 함께 했던 그 숱한 밤들을
I’m walking down and still in you
still i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