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

김수재
Album : 서비스직
Composition : 캔디박스
Composing : 캔디박스
Arrangements : 캔디박스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보이겠지
이것쯤이야 항상 하던 일인걸
맘을 숨기는 건 자신 있어
난 지금 웃고 있어
근데 울고 있어
밤이 오면 찢어진 내 맘과    
마주하겠지만
오늘도 난 날 감추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내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도
웃을 수밖에
이런 거짓 미소라도 그들은 행복하겠지
난 지금 웃고 있어
근데 울고 있어
밤이 오면 찢어진 내 맘과    
마주하겠지만
오늘도 난 날 감추고 있어
이 소란스런 순간 속을 살아간다는 게
차라리 다행인 걸까  
가면을 쓴 모습으로 말야
그래 난 지금 웃고 있어
마치 내일이 더 밝아질 거란 듯 말야
빈껍데기 같은 이 시간이
차라리 견딜만 한걸
이렇게 매일매일 견딜게
난 지금 웃고 있어
근데 울고 있어
밤이 오면 찢어진 내 맘과    
마주하겠지만
오늘도 난 날 감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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