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9 그래 , 19살의 나
19년이란 시간의 결과물은 빛나야 돼
중학교때부터 일찍이 알게 됐었네
때문에 찾아온걸까 미치게 힘든 관계도
묵음처리할까봐 싶다가도
더 자란 내일의 나에게 짐이 되긴 싫었어
눈 감고 편히 쉬라는 흔해빠진 그말이
고맙긴해도 다시 오는 아침에는 눈떠야지
그래 . 그때도 의지한건 당신 한분만이였기에
난 당신의 영광 위해 써내려가지 계속해서
의지해 아직까지 변함없이 여기에
약할때 강함되셨던 유일한 그리스도
부모 , 친구 , 사람 , 또 만남
세상이 아닌 영원한 가치로 향하게 해 내 방향
세상과의 타협은 미루고 다시 써내려가
난 범사에 그 하나님 오직 한분만 인정하기로 내려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