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처럼

김현철
Album : 그리움
Composition : 김기영
Composing : 안영수
Arrangements : 안영수
해 저무는 강변에 가만히 서서 지나간 시절을 돌아다본다.
남긴 것도 없이 시간은 가고 내 인생의 정답은 없었다
지나보면 언제나 잘못된 선택들 너무 빠르거나 늦던 타이밍
닫힌 문 앞에 막막할 때 그대들이 있어 든든하고 힘이 났었지
친구란 나의 슬픔 등에 지고 가는 자
서러운 고비마다 함께 했었네
여울목 구비 치고 물돌이도 고요히
강물처럼 살아온 인생길
새로운 시작 앞에 서 있는 우리 달린 세월만큼 남은 날 많겠지
사랑하는 그대들 나의 친구여 인생2막 새로운 청춘 다시 가슴이 뛴다
친구란 나의 슬픔 등에 지고 가는 자
서러운 고비마다 함께 했었네
세상 작은 물길 품어 바다에 이르는
강물처럼 당당히 가보자
친구란 나의 슬픔 등에 지고 가는 자
서러운 고비마다 함께 했었네
세상 작은 물길 품어 바다에 이르는
강물처럼 당당히 가보자
강물처럼 가자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김수지 강물처럼
강민 강물처럼
조한 강물처럼
강유 강물처럼
Various Artists 오랜만에-김현철
윤하 일생을 (김현철)
박기영 흐르는 강물처럼
한경일 흐르는 강물처럼
이문세 흐르는 강물처럼
데프콘 흐르는 강물처럼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