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다르길 바랬어
평범하지 않게 말야
다들 날 위해 연기해줘
내가 숨쉴 수 있게
지구가 아주 조용히
잠드는 버튼을 눌러
별들보다는 달이 되어
내 밤을 밝히고 싶어
네게 할 말이 너무 많아
있잖아 난 너를 이겨내야해
이 경기장엔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걸
뻔한 이야기는 질색이니까
두꺼운 이불을 덮고 사라질거야
어둡지만 밝은 우리의 도시로
나다른 사람이 되고싶어
남다른 사람이 될 수 있어
라고 생각해왔어
나는 지킬 수 있어
라고 믿고있어
나다르니까
말로는 무엇보다 거창하대
하찮은 내 모습에 비해 말야
떠날까 했어
날 미워하던 너희들
이 멜로디처럼
모두 떨어졌음 해
나다른 사람이 되고싶어
남다른 사람이 될 수 있어
라고 생각해왔어
나는 지킬 수 있어
라고 믿고있어
나다르니까
나다른 사람이 되고싶어
남다른 사람이 될 수 있어
라고 생각해왔어
나는 지킬 수 있어
라고 믿고싶어
난 다를테니까
나다른 사람이 되고싶어
나다른 사람이 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