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방 Album : 아니 아직은 아무것도
Composition : 양진우
Composing : 양진우
Arrangements : 양진우
말이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너의 눈만 쳐다 봤지
툭 하고 떨어지는 그 마음들을
힘겹게 부여잡는다
언제였나
우리가 영원을 말했을 때
빛나던 별들의 소리 눈부신 아침의 바다
고요히 잠들어 있던 마음을 깨웠던
그 떨림
기억이 엉켜버려 머릴 흔들다
너의 눈을 쳐다 봤지
툭 하고 깨져버린 그 마음들을
힘겹게 주워 담는다
언제였나
우리가 영원을 말했을 때
빛나던 별들의 소리 눈부신 아침의 바다
고요히 잠들어 있던 마음을 깨웠던
그 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