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이 Album : 진달래
Composition : 이영도
Composing : 한태근
Arrangements : Angella kim (안젤라 김), 김대영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묏등마다
그날 쓰러져간 젊은 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