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디에도 없어
이만큼 할 순 없어
(왜) 너의 앞에 서면
작아지는게 왜 긴장해서 막 그래
긴장풀어 이거 나쁜 짓은 아니야
덕분에 plan 꼬였어도 말이야
너가 세운 step 너무 이론적이야
그냥 다가가네 baby
처음 봤을 때부터 너에게로 deepin
커져가는 맘을 안아줘 달래줘 맘 껏 흔들어줘
좀 더 다가와 가까이 더 앉아봐
너의 하루가 궁금해 더 말해봐
내가 어떻게 느껴져 전보다 편해 더?
아니 불편하면 알려줘
우리 사이 긋고 있는 선 지워
어려울 필요없어 맘을 비워
너도 느꼈잖아 우린 닮아있어
근데 why you hesitate?
you really don’t know?
or pretending
There's a pile of things I want to say over night and into the morning
나를 알아봐 한 번 더 맘을 열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