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우연히 널 봤어
표정도 말투도 모든게 다 그대로네
어디 부터 잘못되었을까
우리가 이렇게된게 누구의 탓인걸까
잘지내는거 같아 다행이야
안녕 안녕 처음네게 건냈던 말
안녕 안녕 마지막으로 우리 한말
안녕 이제다시는 너에게 할수없는 그말 안녕 안녕
내방 서랍 그대 흔적 찾다가
다정한 사진속 우리는 그대로네
돌아 보니 내가변했었나봐
그대는 하염없이 나를 기다려주었는데
잘지내길바래 고마웠어
안녕 안녕 처음네게 건냈던 말
안녕 안녕 마지막으로 우리 한말
안녕 이제다시는 너에게 할수없는 그말 안녕 안녕
희미한 기억이들이 살아나
내마음이 그대를 찾나봐 이제야
안녕 안녕 너무 사랑했던 그대
안녕 안녕 마지막으로 우리 한말
안녕 이제다시는 그때로 돌아갈수 없어 안녕 안녕